태백 주택서 화재…70대 연기흡입 병원 이송
- 한귀섭 기자

(태백=뉴스1) 한귀섭 기자 = 4일 오전 8시 57분쯤 강원 태백시 황지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이날 오전 9시 7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70대 주민 A 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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