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강화 111명 대원 특별교육

강원도소방본부, 현장구급대원 특별교육.(도소방본부 제공)
강원도소방본부, 현장구급대원 특별교육.(도소방본부 제공)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다수사상자가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현장구급대원 111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1일부터 23일까지 강릉아산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진행된 가운데 다수사상자 발생을 가정하고, 임시의료소의 효율적 운영과 구급대응 역량강화에 중점을 뒀다.

또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해 중증도에 따른 분류표 작성과 도상훈련 키트 실습, 환자발생에 따른 역할분담과 임무숙지, 다수사상자 관리와 임시의료소 운영 연습, 이송병원 선정 및 분산이송 수행 연습 등 실습위주로 진행했다.

강원도소방본부, 현장구급대원 특별교육.(도소방본부 제공)

도소방본부는 대형사고에 대비해 연 1회 실시하던 교육을 춘천, 원주, 강릉으로 권역을 나눠 총 9회로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정만수 구조구급과장은 “최근 다수사상자가 발생하는 사고로 인해 사회적으로 우려의 시각이 매우 크다.”며,“강원도소방본부는 도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비해 구급대원들의 교육훈련을 강화함으로써 초동대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