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공립 치매전담 노인요양시설 하반기 운영… '현재 공정률 80%'
- 신관호 기자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에 나서고 있다.
1일 정선군에 따르면 이 건립 사업은 치매 노인의 맞춤형 보호 서비스 제공과 그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으로, 오는 하반기 운영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시설 건립 사업의 공정률은 80%로, 올해 6월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공사 진행이 한창이다.
정선군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은 총 75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정선읍 신월리 896-4 외 5필지 일원에 연면적 1882㎡인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설 중이다.
주요 시설은 1인실·2인실·4인실 등 총 18개 요양실에 57명의 치매 환자가 생활할 수 있는 치매전담실을 비롯한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등이다.
정선군 관계자는 “치매 전문 간호사와 요양보호사, 프로그램 관리자 등을 배치해 운동요법, 현실인식훈련, 가족교육, 인지자극활동, 음악활동 등 다양한 치매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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