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복지 분야 장애인 일자리 확대 힘 모은다
보훈공단・장애인고용공단, 보훈공단 본사서 업무협약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9일 강원 원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본사에서 ‘의료・복지 분야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공단은 협약을 통해 △장애인 맞춤형 직무 개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장애인 근무지원 서비스 △장애인 고용 컨설팅 등으로 장애인 채용을 늘리기로 약속했다.
또 장애인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할 계획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보훈공단의 보장구 센터와 장애인공단의 보조공학기기 지원 사업을 연계해 장애인 채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감신 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은 “보훈공단형 장애인 고용모델을 만들고 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의료와 복지 분야에서 장애인 일자리 우수사례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조향현 이사장은 “보건·의료 분야의 장애인 고용지표가 매우 낮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 분야에서 일하는 장애인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20년 트루컴퍼니’(장애인고용 신뢰기업) 은상을 수상한 적 있으며, 282명의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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