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속초고성양양 합동 분향소 운영
- 엄용주 기자

(속초=뉴스1) 엄용주 기자 = 속초시민노동단체연대(집행위원장 김경석)는 1~3일 S호텔 앞에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1~2일 오후 3~9시, 3일 오전 11시~오후 9시다.
분향소를 찾은 김수지 학생(18·여)은 “세월호 사고가 일어났을 때 수학여행 중이였다”며 “같은 나이의 학생들이 사고를 당해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yong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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