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춘천경찰서 '노래방 음란동영상' 합동단속
춘천시 관계자는 2일 뉴스1과 전화통화에서 "최근 관내에서 노래방 도우미가 손님들과 음란공연을 하는 모습 등이 카카오톡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며 "춘천경찰서로부터 의뢰가 들어와 4월 중 집중 단속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음란공연 동영상에는 여자 1명과 남자 2명 등이 등장, 퇴폐적인 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이후 춘천시 관내에서는 유흥주점의 경우 접객업이 가능한 특성상 퇴폐·변태 행위의 적발건수가 미미한 반면, 노래방을 통한 도우미 알선이나 도우미 적발 건수는 늘고 있는 상황이다.
도우미 불법영업과 관련, 춘천시가 춘천경찰서로부터 통보받은 건수는 ▲2010년 4건 ▲2011년 6건 ▲2012년 11건 등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분기나 반기 마다 정기적인 불법영업 행위를 단속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단속에 어려움이 있다”며 “현재 경찰서와 춘천시에 제보되고 있는 업소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kskang1970@gmail.com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