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건강 살핀다"…임실군, 하반기 찾아가는 이동건강검진 실시

9월 4~11일 6일간…일반건강검진·국가암검진 병행

전북 임실군보건의료원은 '하반기 찾아가는 이동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임실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8.26/뉴스1

(임실=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임실군 보건의료원은 '하반기 찾아가는 이동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9월 4일부터 11일까지다. 이번 검진은 이동검진 차량을 활용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건강검진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 일정은 △9월 4일 청웅복지회관 △9월 7일 강진면사무소 △9월 8일 오수면 행정복지센터 △9월 9일 성수면 행정복지센터 △9월 10일 관촌면 체육문화센터 △9월 11일 임실군보건의료원 순이다.

일반건강검진에서는 신체 계측과 혈압측정, 흉부 방사선검사, 혈액검사, 구강검사 등을 실시한다.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협진을 통해 위암·자궁암·유방암·대장암 등 국가암검진도 함께 진행한다.

올해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는 짝수 연도 출생자다. 검진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이동검진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검진 비용은 무료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검진 전날부터 8시간 이상 금식해야 한다. 이동검진 기간을 놓친 경우에도 전국 건강검진 기관에서 연중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김대곤 임실군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이동건강검진을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여러 검사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만큼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