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달리던 SUV에서 불…1430만 원 피해

인명 피해 없어

9일 오전 11시 52분께 전북 김제시 금구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156㎞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불이 났다.(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김제=뉴스1) 문채연 기자 = 9일 오전 11시 52분께 전북 김제시 금구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156㎞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불이 났다.

이 불로 SUV 한 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43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주행 중 탄 냄새를 맡은 운전자가 갓길에 차량을 세우고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펌프차 등 장비 14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약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tell4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