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18일부터 고유가 피해 지원금 2차신청 접수…7월3일까지

16일부터 국민비서 서비스를 통해 지원 대상 여부 확인 가능
소득 하위 70% 지급 대상… 1인당 20만원 지급

전북 남원시청 전경.(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남원=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남원시는 18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6일부턴 네이버, 카카오톡, 국민비서 홈페이지 등의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2차 신청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지급 대상 포함 소득 하위 70%에 속하는 시민에겐 1인당 20만 원(인구 감소 우대 지역 지원금 포함)이 지급된다.

지원금 신청 기간은 7월 3일까지다. 첫 일주일(18~22일)간 온라인 신청은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요일별 신청 가능 출생연도 끝자리는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이다.

신청은 자신이 사용하는 카드사 홈페이지나 지역화폐(남원사랑상품권)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24시간 비대면으로 할 수 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제휴 은행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거동 불편 고령자와 장애인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해 '찾아가는 신청'을 요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8월 말까지 관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단, 대형마트 및 유흥업소 등은 제외된다.

'지역상품권 chak'으로 받은 경우, 남원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고 지원금을 기한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한편, 지난 1차 지급(4월 27일~5월 8일)에선 대상자 7942명 중 7112명이 신청해 89.5%의 지급률을 기록했다. 전국(91.2%) 및 전북 평균(92.3%)을 밑돈 수치다. 금액으로는 42억 원이 집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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