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전북본부, 전주수목원 사진 공모전…대상 100만원

'장미의 뜨락' 세계 우수정원 선정 1주년 기념
접수 6월12일까지…수상작은 정원박람회서 특별 전시

도로공사 전북본부는 '2026 전주수목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전북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5.14/뉴스1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가 전주수목원 '장미의 뜨락'의 세계 우수정원 선정 1주년을 기념해 '2026 전주수목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장미의 뜨락'은 지난해 5월 일본 후쿠야마에서 열린 세계장미대회에서 세계장미회(WFRS)가 선정하는 '어워드 오브 가든 엑셀런스(Award of Garden Excellence)'를 국내 수목원 최초로 수상했다.

공모 분야는 전주수목원의 풍경과 식물, 시설 등을 담은 사진으로 참가 희망자는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한 뒤 6월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결과는 7월 중 총 4점의 작품을 선정해 대상 100만 원 등의 상금을 수여하며, 수상작은 9월 '2026 한국도로공사 정원박람회' 기간 특별 전시를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관계자는 "많은 분이 참여해 전주수목원의 가치를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장미대회는 장미 품종, 재배 기술, 정원 문화 등을 교류하는 자리로, 세계장미회연맹이 3년마다 개최하는 국제 행사다. 장미 정원 평가와 국제 인증도 함께 이뤄진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