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현 조국혁신당 군산시장 후보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추진"
"시민의 환경보전과 주거환경 개선 최우선"
- 김재수 기자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이주현 조국혁신당 전북 군산시장 후보(62)는 시민의 환경보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지속 가능한 스마트 도시개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이 후보는 도시개발 방향과 관련해 "과거의 선 개발 후 보전 방식에서 벗어나 개발과 보전을 결합한 지속 가능한 전환이 핵심"이라며 "환경과 성장, 시민 삶의 질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개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사전 환경영향평가 고도화·정밀화 △기후 영향 정량 평가 △친환경·고밀도 개발 △개발 면적 최소화 △선별과 집중 개발 방식 도입 등을 핵심 추진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주요 개발 정책 추진 전 시민 공론화위원회와 공청회를 상설·의무화해 개발 목적과 경제적 효과, 환경 영향 등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충분한 토론 과정을 거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도심 개발을 최대한 자제하고 기존 도심을 활성화하는 콤팩트 도시개발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 과정에서 시민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전문가·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중립적 시민갈등조정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관광과 도시개발 정책과 관련해서는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체류형 관광 기반이 함께 완성되어야 진정한 도시개발이 가능하다"며 "현재 운영 중인 특색 있는 게스트 하우스를 확충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가족 단위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규모 있는 호텔을 확보하거나 신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군산중앙초·군산남중·군산고·한국방송통신대(법학 학사)를 졸업한 뒤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전북지방조달청장, 국무총리실 행정관을 역임했으며, 현재 군산경제연구소 대표와 혁신당 군산시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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