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으로 활기찬 노후를"…'2026 전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성료
65세 이상 노인 2000여명 참가…10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2026 전북어르신 생활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8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7일 전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남원시 일원에서 성황리 펼쳐졌다.
전북체육회는 노인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2005년부터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지역 만 65세 이상 노인 2000여명(임원 포함)이 참여 게이트볼과 그라운드골프, 탁구, 테니스, 체조, 파크골프, 고리 걸기,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총 10개 종목에서 선의 경쟁을 펼쳤다.
종목별 경기 결과 게이트볼 종합우승은 장수군이 탁구는 익산시가 각각 차지했다.
그라운드골프는 무주군이 우승을 차지했고, 체조는 고창군에 돌아갔다. 테니스는 전주시가 파크골프는 익산시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정읍시는 고리 걸기와 투호에서 우승했다. 제기차기는 전주시가 윷놀이는 진안군에 돌아갔다.
대회 참가자 중 최고령자에게 주어지는 장수상에는 그라운드골프 종목에 출전한 완주군 양복규 씨(1933년생), 체조에 출전한 장수군의 길복연 씨(여·1937년생)가 선정됐다.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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