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태 전북도의원 재선 도전…"행동과 결과로 평가받겠다"

18일 전용태 전북도의원이 진안군청 기자실에서 재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2026.3.18/뉴스1
18일 전용태 전북도의원이 진안군청 기자실에서 재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2026.3.18/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용태 전북도의원(57·진안·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재선에 도전한다.

전용태 의원은 18일 진안군청 브리핑룸에서 회견을 열어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전 의원은 "진안군의 굵직한 현안을 해결하고 더 큰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전북도 차원의 정책적 결단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민주당 후보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지난 4년간 내 교실은 진안군 거리였고, 내 스승은 군민 여러분이었다"며 "현장의 불편을 정책으로 바꾸며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왔다"고 자평했다.

그는 군의 열악한 환경과 산적한 현안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도 차원의 정책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떠나는 진안이 아니라 사람이 모이고 꿈이 샘솟는 '돌아오는 진안'을 만들겠다"며 "말이 아닌 행동과 결과로 평가받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진안군이 지나가는 도시가 아닌 머물고 투자하는 도시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며 "중앙과 도정, 지역을 잇는 실력 있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지금 진안군은 중대 전환점에 있다. 인구 감소, 산업 정체, 새로운 성장 동력 부족이라는 구조적 과제를 안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더 이상 기다리는 행정이 아니라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과감히 투자하는 정치가 필요하다. 군민과 함께 더 큰 진안군의 희망을 짓고 미래를 잇는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