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위기아동 돕는 '드림스타트'에 4억여원 투입

전북 고창군이 지난 4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고창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열었다.(고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북 고창군이 지난 4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고창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열었다.(고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고창=뉴스1) 문채연 기자 = 전북 고창군이 관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나선다. 군은 '2026년 고창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열어 올해 사업계획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양육 환경이 취약할 수 있는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건강·영양·문화·교육·복지 분야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 복지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전날 열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올해 비전을 '하늘 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고창, 꿈을 현실로 만드는 드림스타트'로 정하고 총 4억 2000만 원 규모의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중점 과제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 아동 선제 발굴 및 조기 개입 강화 △아동 발달 단계별 맞춤형 통합서비스 고도화 △가정 내 양육 환경 개선을 통한 가족 기능 강화 등이다.

군은 현장 수요를 반영해 신규 프로그램과 아동·가족 통합 지원도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다.

김미란 군 인재양성과장은 "아동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로 드림스타트 사업 취지에 맞게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ell4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