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자동차공업사 창고서 불…1980만원 재산 피해

24일 오후 3시7분께 전북 김제시 백산면의 한 자동차공업사 창고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5.24/뉴스1
24일 오후 3시7분께 전북 김제시 백산면의 한 자동차공업사 창고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5.24/뉴스1

(김제=뉴스1) 강교현 기자 = 24일 오후 3시7분께 전북 김제시 백산면의 한 자동차공업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 건물(116㎡)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98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7대와 인력 40여 명을 동원해 1시간여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