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자동차공업사 창고서 불…1980만원 재산 피해
- 강교현 기자

(김제=뉴스1) 강교현 기자 = 24일 오후 3시7분께 전북 김제시 백산면의 한 자동차공업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 건물(116㎡)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98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7대와 인력 40여 명을 동원해 1시간여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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