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의붓딸 수년간 성폭행한 40대 구속 송치
10대 조카도 성추행
- 강교현 기자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10대 의붓딸을 수년간 성폭행한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 위반 혐의로 A씨(40대)를 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0년부터 최근까지 자택에서 자신의 초등학생 의붓딸 B양(10대)을 수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아내의 중학생 조카 C양(10대)을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의 범행은 C양을 성추행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되면서 드러났다.
A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C양의 어머니는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A씨를 구속한 상태에서 수사를 했고, 추가범행을 밝혀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관계자는 "사건을 마무리하고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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