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는 너를 원해"…전주국제영화제 '지프지기' 모집

공식 자원활동가 모집…2월23일 접수 마감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오는 2월23일까지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자원활동가 '지프지기'를 모집한다.(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 제공)2022.1.27/ⓒ 뉴스1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오는 2월23일까지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자원활동가 '지프지기'를 모집한다.

27일 전주국제영화제(JIFF)에 따르면 공식 자원활동가를 지칭하는 '지프지기'는 오는 4월28일부터 5월7일까지 열리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전체 일정을 함께하며 행사 진행 등을 지원한다.

모집 분야는 △관객서비스팀 △디자인팀 △마케팅팀 △기술팀 △콘텐츠미디어실 △한국영화팀 △해외영화팀 △홍보미디어팀 △전주프로젝트팀 △기획팀 △운영팀 △기획운영실 등 총 12개 팀 25개 파트로 약 4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만 18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프지기에게는 식비와 교통비를 포함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 자원봉사 포털 1365를 통해 봉사 활동 시간이 부여되며, 자원활동가 기념품으로 유니폼과 배지, 기념 앨범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원 희망자는 자원활동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전형 결과는 오는 3월2일 발표되며, 합격자를 대상으로 3월7일부터 3월19일 사이 화상 면접 심사를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3월23일 이뤄진다. 4월 중에는 최종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과 시사회, 팀별 세부 교육, 발대식이 계획돼 있다.

이와 함께 시니어 자원활동가도 모집한다. 전주 지역을 기반으로 오래 활동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거나 지속적인 활동이 기대되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은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전주국제영화제 자원활동가 공식 홈페이지 두 곳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국제영화제 자원활동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주국제영화제 기획팀을 통해 확인·문의하면 된다.

전주국제영화제 기획팀 관계자는 "자원활동가분들 덕분에 그동안의 영화제가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전 세계 최초로 상영되는 독립·예술영화를 마주하고, 영화를 사랑하는 동료를 만나고 싶으신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 작가들의 독립·예술영화 및 실험영화를 소개하는 축제의 장인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4월28일부터 5월7일까지 열흘간 전북 전주시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letswin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