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3층 건물서 화재…60대 화상 1명·연기흡입 1명(종합)

3층 거주자 2명 건물 밖으로 대피

8일 오후 4시 45분쯤 제주 서귀포시 하효동 효돈생활체육관 인근 근린생활시설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 서귀포시 근린생활시설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치고 2명이 대피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8일 오후 4시 45분쯤 제주 서귀포시 하효동 효돈생활체육관 인근 근린생활시설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에 동일 신고는 34회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3층 중 1층에서 발생한 불은 오후 5시 29분쯤 완전히 꺼진 것으로 전해졌다.

최초 불이 난 건물 1층에 있다가 자력 탈출한 60대 남성 A 씨는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 현장 인근에 있던 60대 여성 B 씨도 연기를 흡입해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여성은 건물 인근 다른 곳의 관계자로 파악됐다.

건물 3층에 있던 거주자 2명은 소방당국에 의해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gw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