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피서철 음주 단속했더니 2개월간 481건 적발
-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올여름 제주에서 500건에 육박하는 음주 운전이 적발됐다.
제주경찰청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피서철 음주 운전을 집중 단속한 결과, 481건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가운데 면허취소 처분은 245건(50.9%), 면허정지 처분은 236건(49.1%)으로 집계됐다.
또 상습 음주 운전 등 차량 2대를 압수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제주시 조천읍 한 도로에서 제주경찰서에 근무하는 행정관 A 씨(40대)가 단속에 적발되기도 했다.
적발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0.03~0.08%)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경찰은 9월까지 해수욕장과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음주 운전 집중 단속을 이어갈 예정이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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