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가 일손돕기 6만명 목표…마늘 수확 '구슬땀'
-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올해 제주지역 농가의 농번기 인력난을 해결하고 영농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손 돕기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제주도와 제주농협은 14일 서귀포 대정농협 유통센터에서 '2026년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자리에는 제주도와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농업인단체, 해병대, 금융감독원,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농협은 올해 제주지역 마늘 수확기와 감귤 수확기에 맞춰 총 6만명의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행정기관과 군부대, 유관기관 및 단체, 대학생봉사단 등이 협력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마늘 수확을 중심으로 농촌 일손을 돕는다.
이날 발대식 후 참석자 200여 명은 서귀포 대정읍 마늘 농가 7곳의 밭으로 이동해 마늘 수확 작업에 참여했다. 이달 말까지 200여 농가에 일손 돕기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올해산 제주 마늘 재배면적은 840.5㏊(헥타르), 생산량은 약 1만2608톤으로 예상되고 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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