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사업체 키오스크·서빙 로봇 도입에 최대 700만원 지원

테이블 오더·기타 소형기기엔 500만원 지원

키오스크. (뉴스1 DB) ⓒ 뉴스1 김성진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 관광사업체의 키오스크 등 디지털 장비 구입 비용에 대한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다음 달 12일까지 '2026년 도내 관광사업체 디지털 전환 및 경쟁력 강화 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인력난을 겪고 있는 도내 관광업계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최소 인력으로도 사업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공영관광지를 제외한 도내 관광 관련 사업체다. 보조금은 자부담 50%를 기준으로 최대 지원 한도 내에서 지급한다. 키오스크와 청소 및 서빙 로봇에 대해서는 최대 700만 원을, 테이블 오더와 기타 소형기기는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기존에는 장비 리스료를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장비 구입비를 직접 지원해 사업체의 자산 보유 및 고정비 절감을 돕는다.

단 보조금을 통해 구입한 장비는 사유재산이 아닌 중요재산으로 관리돼 임의 처분 및 양도가 엄격히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관광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gw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