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장학생 279명 선발해 8억 지원…내달 신청 접수
-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도가 다음 달 1일부터 19일까지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제주도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올해 제주인재육성 장학사업과 미래이음 장학금 지원사업의 장학생 279명을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비는 총 8억 3300만 원이다.
제주인재육성 장학금은 학생들의 지속적인 학업을 돕고 지역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를 체계적으로 키우기 위한 사업이다.
도내 고등학생과 국내 대학·대학원 재학생 등 178명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 성취·재능·희망·전략산업 등 4개 트랙으로 나눠 학생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미래이음 장학금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한다. 제주4·3 유족 및 독립유공자의 증손·고손 가운데 도외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약 1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주거·생활비 성격의 장학금으로 1인당 500만 원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지난 2012년 개원해 도민들의 평생 학습 프로그램 지원 및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을 하고 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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