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베르나천서 물고기 집단 폐사…원인 조사 착수
- 이시명 기자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 베르나천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해 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
8일 조용익 경기 부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베르나천 물고기 폐사 및 거품 유입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찾았다"는 글을 게시했다.
조 시장은 "흡착포 등을 설치해 추가 오염 확산을 막고 (물고기) 폐사체 수거와 하천 청소를 진행했다"며 "보건환경연구원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시료 채취 후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수도 유입 경로 등 정확한 원인도 파악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6일 오후 부천 오정구 여월동 베르나천에서는 물고기 집단 폐사가 발생했다는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베르나천에서는 2006년과 2017년, 2021년도에 오수 유입 등으로 집단 물고기 폐사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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