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 가로수 보호판 2000개 정비…고철 매각으로 세입 확충

가로수 철제보호판 정비 작업(인천 검단구 제공/뉴스1)
가로수 철제보호판 정비 작업(인천 검단구 제공/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검단구는 노후 가로수 철제 보호판을 정비해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고 고철 매각을 통해 세입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봉수대로 등 지역 내 6개 구간에 설치된 가로수 철제 보호판 약 2000개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고철 7860㎏을 계량·매각했다.

그동안 노후 철제 보호판은 수목 뿌리가 자라면서 보호판이 솟아오르거나 이탈해 보행자의 걸림과 낙상사고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구는 이번 정비를 통해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발생한 고철을 재활용해 세입을 확보하는 효과도 거뒀다고 설명했다.

구는 철제 보호판을 철거한 자리에 흙을 채워 마감하며 보행 안전을 도모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자체 인력을 적극 활용해 주민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구 세입도 확충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