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고층 아파트 이삿짐 나르던 50대 남성 추락사

ⓒ 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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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고층 아파트에서 이삿짐을 나르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7분쯤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한 아파트 10층 높이(약 30m)에서 50대 남성 A 씨가 떨어졌다.

출동한 소방 119구급대원은 심정지 상태인 A 씨에 대한 심폐소생술(CPR) 등을 실시하며 그를 병원에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A 씨가 이삿짐 작업을 위해 투입된 사다리차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삿짐 업체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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