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50세 이상 취업취약계층 500명에게 공공 일자리 제공
- 이시명 기자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가 오는 9월 22일부터 50세 이상 취업 취약계층 시민 500명에게 단기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5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돌봄·공공서비스, 환경정비, 지역조사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3개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채용 박람회 참여, 취업역량 강화 교육 등의 취업 지원 활동도 지원 받을 수 있다.
시는 노동시장 진입의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 취업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약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민삼숙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중장년층에게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재도약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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