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장애인AG 국민 참여 프로그램 시상
- 주영민 기자
(인천=뉴스1) 주영민 기자 = 이날 시상식에는 이성만 공동회장과 조상범 지원본부장을 비롯한 각 분과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아시안게임 홍보 및 국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6월 20일부터 8월 2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는 학생과 일반시민 등 모두 61명이 참여해 총 77건이 접수됐다.
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우수작 5개 분야 5명을 선정해 결과를 새마을운동중앙회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시상식에서는 창의적 제안으로 선정된 수상자 5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됐다. 협의회는 우수상을 차지한 전은경 박동기 씨에게 상장과 상금 각 200만원을, 장려상을 차지한 방기성, 박성, 정명성 씨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 100만원을 수여 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에 입상한 작품들은 2014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범시민지원협의회 및 AG조직위원회의 범시민 손님맞이 운동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jjujul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