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박물관, 릴레이만화멘토특강
- 주성남 기자

(부천=뉴스1) 주성남 기자 = 한국만화박물관(원장 오재록)은 5일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만화에 관심있는 청소년 및 일반인, 예비 만화지망생을 데상으로 `릴레이 만화 멘토 특강`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릴레이 만화 멘토 특강은 예년과 달리 한국만화박물관을 벗어나 학교 및 기관과 연계해 직접 찾아가는 특강으로 확대 운영된다. 또한 특강마다 만화 작가들을 멘토로 초대한다.
청소년의 꿈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릴레이 만화 멘토 특강의 네 번째 멘토는 `고삼이 집나갔다`의 홍승표 작가이다.
홍 작가는 청소년의 꿈과 도전에 대한 소재를 휴머니즘에 기반한 힐링적 스토리로 풀어내며 호평 받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고삼이 집 나갔다`, `가족같은 분위기`, `남기한 엘리트 만들기`, `악플게임`, `닭통령 계양반` 등이다.
문의 한국만화박물관(032)310-3046.
jsn0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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