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 아내 살해 후 방화 시도한 40대 검거

박씨는 28일 오전 4시께 시흥시 성인 휴게텔에서 아내(39)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범행 후 흉기로 의붓아들을 찔러 상해를 입혔고, 업소에 불을 붙인 뒤 농약을 마셔 자살을 기도했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아내와 휴게텔 운영 문제를 놓고 다툼을 벌이다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박씨는 살해한 아내와 재혼했고 별거 중이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lenn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