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40 파주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착수…도시공간 재편
목표 인구 76만·용도지역 현실화·성장관리계획 보완
- 박대준 기자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25일 '2040 파주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지난 6월 경기도로부터 승인된 '2040 파주도시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파주시 장기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파주시 전역의 지속 가능한 균형발전과 체계적인 도시구조 형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파주시는 2024년 1월 행정안전부로부터 50만 대도시로 지정된 이후 파주시가 권한을 갖고 처음 수립하는 도시관리계획인 만큼, 그동안의 토지이용 여건 변화와 생활권별 특성 및 장래 도시발전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각 지역 특성에 맞는 합리적인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번에 수립하는 '2040 파주도시관리계획'에는 △용도지역 현실화 △도시계획시설 정비 △기존 성장관리계획 보완 등 분야별 재정비 방안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목표 인구를 76만 명으로 설정하고, 도시 공간구조를 '1도심, 2부도심, 7지역 중심' 체계로 나눴다.
파주시 전역(673.96㎢)을 대상으로 시가화 용지 50.769㎢, 시가화 예정용지 38.105㎢, 보전 용지 585.086㎢로 토지를 합리적으로 배분했다. 이를 통해 난개발을 억제하고 개발과 보전이 양립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파주시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기초자료 분석, 주민설명회, 시의회 의견 청취, 관계기관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8년 말 '2040 파주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방안을 수립·고시할 계획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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