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화 구리시장 "경기주택도시공사 구리 이전 계획대로 순항"

"전임 시장 때 추진한 '서울편입' 중단"
"GH와 연계한 도시개발 정책 강화"

신동화 경기 구리시장 2026.8.6 ⓒ 뉴스1 이상휼 기자

(구리=뉴스1) 이상휼 기자 = 신동화 경기 구리시장이 6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구리시 이전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민선 9기 시정 현안 사업에 대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최근 GH 사장을 만나 청사 이전 사업 및 토평2지구 개발 관련 GH의 지분 참여, 도시개발 협력 등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전임 시장 때 '서울시 편입'을 추진하면서 경기도가 GH의 구리시 이전 계획에 대한 변경을 검토했던 만큼, 이 사안은 시민의 이목이 집중돼 있다.

신 시장은 "구리시의 서울편입을 중단하기로 했다. 전임 시장 때 시민여론조사 없이 서울편입을 주장하고 추진했으며, 시민여론조사는 추진 이후 진행한 바 있다"고 강조한 뒤 "그러므로 시민여론조사를 생략하고 서울편입을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지난 3년간 서울편입을 주장하면서 아무런 성과없이 행정력을 낭비했다"며 "서울편입보다는 GH의 구리 이전이 더욱 중요한 사안"이라고 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 GH 임시청사를 확보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GH 직원들이 구리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GH는 자산 규모 22조 원대, 연매출 1조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