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마도면 도로 주변서 80대 숨진 채 발견…"온열질환 여부 조사"

마도면 일대 최고기온 37도 넘어서…폭염중대경보 발령

화성서부경찰서.(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화성=뉴스1) 최대호 기자 = 5일 오후 2시 17분께 경기 화성시 마도면 도로 주변에서 80대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심정지 상태인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하지만 A 씨는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끝내 숨졌다.

마도면 일대는 이날 낮 최고기온이 37도를 넘어서는 등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된 상태였다.

경찰은 A 씨의 동선을 파악하는 한편 지병 여부와 온열질환 가능성 등을 조사 중이다.

sun07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