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유치원·어린이집 20곳서 언어문화다양성 교육
- 이윤희 기자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유아들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존중하며 성장하도록 ‘2026 언어문화다양성 교육 기반 조성 지원’ 시범기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20곳을 시범기관으로 선정했다. 각 기관은 여건과 특성에 따라 누리과정과 연계한 생활·예술·놀이 중심의 언어문화다양성 교육을 운영한다.
다양한 언어·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부모와 지역사회 인력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도교육청은 시범기관을 대상으로 연수와 컨설팅을 진행하고 유아·교사·학부모의 인식 변화와 운영 성과를 분석할 계획이다. 현장 적용 사례를 발굴해 교육 모델 개발에도 활용한다.
지난 21일에는 남부청사에서 시범기관 원장과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열어 기관별 역할과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도교육청은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유아의 세계시민 기초역량을 높일 수 있는 언어문화다양성 교육 모델을 마련할 방침이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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