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미래를 여는 시민 아이디어' 공모…14일까지 접수
- 김기현 기자

(의왕=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시민의 창의적인 제안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2026 미래를 여는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공모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도시환경과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주거·도시환경 △미래혁신·디지털행정 △인구 △지역경제 △문화관광 △복지·교육 등 시정 전반이다.
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오는 14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와 국민생각함, 이메일, 우편 또는 시청 기획예산과 방문을 통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제안을 창의성과 실용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최우수상(100만 원), 우수상(50만 원), 장려상(20만 원), 노력상(10만 원) 등 최대 9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선정된 우수 제안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일상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행정 혁신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제안의 실행 가능성과 정책 효과를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라며 "채택된 제안은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 참여 행정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의왕시 미래를 여는 혁신의 힘은 시민의 소중한 아이디어에서 나온다"며 "생활 속 반짝이는 제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 모두가 체감하고 공감하는 미래도시 의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국민생각함과 국민제안,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 등 다양한 제안 제도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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