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사회연대경제 정책 벤치마킹 위해 대만서 연구단 방문"
- 유재규 기자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사회연대경제 정책의 벤치마킹 목적으로 대만 사회연대경제 연구단이 지역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펑꾸이치(彭桂枝) 대만주부연합소비자생활협동조합(HUCC) 이사장을 비롯한 대만 사회연대경제 연구방문단이 광명을 찾았다.
방문단은 광명의 사회연대경제혁신센터 설립과 지역에서 생산된 경제적 가치를 지역에서 다시 순환하는 정책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광명의 사회연대경제는 다양한 공공서비스의 주체로 참여하도록 지원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는다.
사례로는 통합돌봄 대상자를 맞춤형으로 돌보는 '마을돌봄정원'은 지역 내 19개 정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통합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꽃 심기, 잡초뽑기 등 정원을 함께 가꾸는 것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정원을 가꾸는 이상으로 노인의 안녕과 상태를 돌보는 것까지, 지역 공동체를 연결한다는 것이 마을돌봄정원 사업의 핵심이다.
시는 이번 대만 방문단 이후로도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교류를 확대해 광명형 사회연대경제 정책을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만 사회연대경제 연구방문단은 국내 사회연대경제 정책 및 협동조합 지원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광명을 비롯해 7월4일까지 전국 곳곳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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