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맞아 전자책 대출 2배…화성시, 비대면 독서 지원 강화

화성시청사. (화성시 제공)/뉴스1
화성시청사. (화성시 제공)/뉴스1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화성특례시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전자책 이용 확대에 나선다.

시는 8월 말까지 '구독형 전자책 두 배로 대출'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월 10권이던 구독형 전자책 대출 가능 권수를 월 20권으로 늘려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와 여름방학 기간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10일부터 운영 중이다.

이용자는 화성시립도서관 누리집 디지털자료 메뉴 또는 구독형 전자책 앱 '부커스'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화성시립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동시 접속자 수 제한이 없어 원하는 도서를 즉시 대출할 수 있으며, 인기 도서도 예약이나 대기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구독형 전자책 외에도 소장형 전자책, 오디오북, 전자잡지, 학술논문 등 다양한 전자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윤미영 도서관정책과장은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전자자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독서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립도서관 32개소(공공도서관 21개소·작은도서관 1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l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