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참여 시민에 종량제봉투 지급
- 이윤희 기자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과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9월 30일까지 '2026년 투명페트병 수거 및 종량제봉투 교환사업'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업은 첫째·셋째 수요일마다 총 8회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이며 중앙동·대원1동·남촌동·신장1동·세마동·초평동 행정복지센터와 세교종합사회복지관 등 7곳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교환 기준은 1.5ℓ 또는 2ℓ 투명페트병 20개, 500㎖ 투명페트병 30개 또는 혼합 30개를 가져오면 10ℓ 종량제봉투 1매로 교환할 수 있다.
시는 사업과 함께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도 병행한다.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이나 복용하지 않는 의약품을 수거해 안전한 폐기를 유도할 계획이다.
사업은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 소속 13개 단체가 주관하며, 현장 홍보와 분리배출 안내도 함께 진행한다.
정상범 자원순환과장은 "투명페트병 한 개를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작은 실천이 자원순환도시 오산을 만드는 큰 변화의 시작"이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과 폐의약품 수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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