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산본 11구역 재건축사업 '본궤도'…주민대표회의 구성 승인
특별정비구역·시행자 지정 후속 절차…사업 추진 동력 확보
- 김기현 기자
(군포=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군포시가 선도지구 산본 11구역 재건축사업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승인하면서 선도지구 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시는 지난 1일 산본 11구역 재건축사업을 위한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산본 11구역은 지난해 12월 23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됐다.
올해 3월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사업시행자로 지정, 재건축사업 추진 기반을 단계적으로 갖춰 왔다.
주민대표회의는 토지 등 소유자 의견을 수렴해 권익을 대변하는 기구로, 향후 시공사 추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모으며 LH와 협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시는 주민대표회의 구성 승인으로 주민 의견이 반영된 보다 투명한 재건축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LH 및 주민대표회의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후속 행정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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