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사 결렬에 국민도 불안…김용남 측 "상생 해법 찾아야"
삼성은 국가경제 핵심축…갈등 장기화 우려
"500만 소액주주 지켜봐"…조속한 협상 타결 기대
- 이윤희 기자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후보 측이 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과 관련해 “대립보다 상생의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용남 후보 캠프 김경아 대변인은 20일 논평을 내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기업 삼성전자가 노사 간 신뢰와 대화를 통해 해법을 찾지 못한 점은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경쟁과 AI 산업 전환,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노사 갈등 장기화는 기업과 노동자, 국가경제 모두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김 대변인은 “노동자와 기업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라며 “극한 대립보다 상호 존중과 책임 있는 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삼성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일류 기업인 만큼 단순 영리 추구를 넘어 사회적 책임과 상생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단순 중재를 넘어 노사 갈등 구조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해법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한 500만 소액주주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이번 협상을 지켜보고 있다”며 “더 이상 국민의 근심거리가 되지 않도록 조속한 협상 타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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