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의원 '평택 의총' 총출동…평택을 '올인' 승부수
평택서 현장 의총 열어 '평택지원특별법 개정' 당론 추진
평택을 총력전 양상…'일석십삼조 의원자봉단' 출범도
- 이윤희 기자
(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조국혁신당이 10일 경기 평택에서 현장 의원총회를 열고 '평택지원특별법' 전면 개정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동시에 소속 의원 전원이 평택을 8개 읍·면·동 현안을 나눠 맡는 '일석십삼조 의원자봉단'도 공식 출범시켰다. 사실상 당 차원의 총력전 양상이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오전 평택 고덕STV지식산업센터에서 현장 의원총회를 열고 평택지원특별법 개정 방향을 공개했다. 조국 평택을 후보를 비롯해 소속 의원 11명이 함께 참석했다.
조국 후보는 "평택은 세계 최대 단일 반도체 공장과 세계 최대 해외 미군기지를 동시에 품은 도시"라며 "AI 붐의 가장 강력한 주도자이자 수혜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평택지원특별법과 관련해 "일몰 조항 폐지와 교통·생활 인프라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며 도로 신설·확장과 대중교통 체계 개선, 통학 안전시설 확충 등을 언급했다.
혁신당은 일석십삼조 의원자봉단을 통해 고덕동·포승읍·팽성읍·안중읍 등 지역별 현안을 의원별 전문성과 연결해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
조 후보는 "평택 주민들이 '조국을 뽑으면 의원 12명을 더 얻는구나'라고 느끼실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혁신당 의원단은 이날 종교시설 방문과 시민 간담회 등 현장 일정도 이어갈 예정이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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