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율면 월포리~고당리 상습침수 피해 해소"

전액 국비로 월포지구 배수개선사업 추진

이천시청 전경.(이천시 제공)

(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이천시는 율면 월포리~고당리 일원에 추진하는 ‘월포지구 배수개선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월포지구는 청미천과 인접한 저지대다. 여름철 집중호우 시 자연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농경지 침수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왔다.

이에 시는 침수피해 예방과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 농업생산성 향상 등 위해 배수개선사업을 하기로 했다.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국비 100%를 지원받아 추진된다. 배수장 설치와 배수로 정비 등을 통해 배수체계를 전반적으로 개선한다. 사업은 5년간 추진된다. 완료되면 농경지 침수피해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 재정 부담 없이 농업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재해 예방과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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