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단원시니어클럽 연계 '전동킥보드 안전 가이드' 시행

안산시청 전경.(안산시 제공)
안산시청 전경.(안산시 제공)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무분별한 주차를 방지하기 위해 '개인형이동장치(전동킥보드) 안전 가이드' 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안전 가이드 사업은 지난 2024년부터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시행됐다. 노인들이 주요 상가 밀집 지역과 전철역 인근에서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와 공유자전거를 정리하고 재배치 하는 등 보행환경을 개선해 왔다.

전동킥보드와 공유자전거 이용이 늘면서 △상가 출입구 통행방해 △보행약자 이동불편 △안전사고 위험 증가 등 다양한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해당 사업을 상록·단원시니어클럽과 연계해 행정 인력의 한계를 보완하고 맞춤형 조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

올해 총 40명의 안전 가이드가 주 5일에 걸쳐 하루 3시간 활동한다. 시는 민원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