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위로의 뮤지컬 '메리골드' 28일 선보여
5개 에피소드로 삶의 가치 조명
경기컬처패스 통해 99석 '5000원'
- 송용환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가 공연장 활성화를 위한 '우수 레퍼토리 다시보기' 프로그램의 하나로 뮤지컬 '메리골드'를 오는 28일 소극장 무대에 올린다.
이 뮤지컬은 고립과 상실을 겪는 현대인들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피소드로 풀어낸 작품이다. 세상의 끝에 선 인물들이 한 공간에서 서로의 사연을 마주하며 위로와 연대를 발견해 나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세련된 음악과 위트 있는 대사로 조화시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극단 비유'의 선창용, 박용석, 이영욱, 이재은, 강한별, 신혜선, 한유채 등이 출연해 존재 이유와 삶의 의미를 입체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경기컬처패스' 특별할인이 적용된다. 경기컬처패스 앱을 통해 2만5000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아 티켓링크 등에서 예매하면, 정가 3만 원인 R석을 회당 99석에 한해 본인 부담금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메리골드는 관객 각자의 삶과 맞닿아 깊은 공감을 끌어내는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레퍼토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도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2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와 6시 총 2회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매는 NOL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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