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크리스마스 맞이 어린이 프로그램 '흥곤이의 선물 시즌4'
- 유재규 기자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크리스마스 맞이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 '흥곤이의 선물 시즌4'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곤충전시체험관 벅스리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를 맞은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놀이·체험·미션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 2종 '12.25초를 잡아라'·'흥곤이의 황금코인 찾기' 등을 선보인다.
'12.25초를 잡아라'는 크리스마스인 12월25일을 모티브로 한 순발력 집중형 체험으로, 참가자가 12.25초를 정확히 맞추는 미션에 성공하면 곤충 블록과 시 마스코트 '해로토로' 인형을 받을 수 있다.
'흥곤이의 황금 코인 찾기'는 벅스리움 곳곳에 숨겨진 황금 코인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탐험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벅스리움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낮 12시, 오후 1시30분~5시까지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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