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D 타고 여주 강천섬 간다…여주~강남 출퇴근 30분

GTX-D 신설 노선에 '여주역' 포함
이충우 시장 "수도권·강원권 교두보"

정부는 2기 GTX 추진을 위해 A·B·C 노선 연장안과 D·E·F 노선 신설 계획을 함께 내놨다. 신설 노선 D·E·F는 5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전체 노선을 함께 반영해 속도감 있는 사업을 위해 구간별(1~2단계)개통을 추진한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여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여주시에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연결된다.

26일 여주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2026년에 수립될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될 GTX-D 신설노선을 밝히면서 여주역을 노선도에 포함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민생토론회 교통분야 3대 혁신전략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GTX-D 노선은 인천국제공항·경기도 김포시 장기역에서 출발해 하남시 교산역·강원특별자치도 원주역까지 더블 Y자로 연결되며 여주역까지 잇는다.

이번 발표로 여주시에 GTX-D 노선이 포함되면서 서울 주요도심과 30분대 생활권이 형성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매우 기쁜 소식이다. 여주시는 더욱 발전할 것이고 시민들은 더 행복할 것"이라며 지난 12일 착공한 여주~원주 복선전철 구간 내 강천역이 신설되면 동서축의 철도가 수도권과 강원권을 연결한다"고 말했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