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개천절 연휴 폭주·난폭운전 단속…96건 적발

개천절을 앞두고 2일 오후 광주경찰청이 폭주운전 등 이륜차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있다.(광주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개천절을 앞두고 2일 오후 광주경찰청이 폭주운전 등 이륜차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있다.(광주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스1) 조수민 기자 = 개천절 연휴를 앞두고 광주 도심에서 펼쳐진 경찰의 폭주·난폭운전 집중 단속에 96건의 법규 위반 차량이 적발됐다.

3일 광주경찰청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개천절 연휴 전날 오후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단속을 벌인 결과 총 96건의 위반 행위가 적발됐다.

이번 단속에는 경찰관 137명과 순찰차, 경찰 오토바이 등 장비 48대가 동원됐다.

1건의 난폭운전으로 2명이 현행범 체포됐다. 통고처분 76건과 자동차 관리법 위반 10건, 음주 운전 7건(면허취소 5건·정지 2건), 무면허운전 2건 등도 있었다.

광주경찰청은 개천절 연휴 단속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한글날 연휴 등 주요 기념일마다 특별 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광주 시민의 안전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이륜차 운전자는 법규준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sum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