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전남광주교육 이모저모

광주 살레시오중·고, 개교 70주년 기념 음악회
광주동부초등학생의회, 2학기 의장단 구성…학생의원 68명 투표참여

살레시오 중·고등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아모로소 합창단 학생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광주 살레시오 중·고등학교는 지난 9월 23일 교내 돈보스코체육관에서 가톨릭 광주대교구 관계자·동문·학생·학부모·교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교 7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는 교내 음악 동아리와 초청팀의 합창·밴드·퓨전국악·관악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진행됐다. 아모로소(Amoroso) 합창단이 '햇빛 속의 산책'과 뮤지컬 등을 선보인데 이어 살레시오고 실용음악 밴드 '앵커스(Anchors)'와 살레시오중 관악오케스트라 '음악사랑반'이 'Golden' 등을 연주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퓨전국악밴드 올라(Ola)가 전통음악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난감하네' 등을 선보였다.

'2026학년도 2학기 광주동부초등학생의회' 신임 의장단과 학생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28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2학기 광주동부초등학생의회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선거에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회장인 당연직 의원과 개방형 의원 등 학생의원 68명이 참여한 가운데 5명의 후보가 의장단 선거에 출마했다. 후보들은 사전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약과 활동계획을 알린 뒤 선거 당일에는 현장 연설을 통해 학생의회 운영 방향을 밝혔다. 학생의원들은 전자투표(E-Vote)를 거쳐 의장 1명과 부의장 2명을 선출했다.

'2026학년도 초등학력인정 성인교육 이수 및 졸업식'에서 학습자와 가족, 지도 강사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이 지난 9월 23일 도서관 3강의실에서 학습자와 가족, 지도 강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초등학력인정 성인교육 이수 및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3단계 교육과정을 마친 학습자 6명이 졸업장을, 1·2단계 과정을 이수한 16명은 이수증을 받았다. 또 꾸준히 배움에 참여한 학습자들이 모범상·봉사상·노력상 등을 수상했다. 재학생 대표와 졸업생 대표는 송사와 답사를 통해 서로의 배움을 응원하고, 가족들과 함께 '추억의 영상'을 보며 교육과정을 되돌아봤다.

'훈민정음 반포 제 580돌 기념 한글날 기념 문화행사' 포스터.(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제580돌 한글날을 맞아 오는 10월 6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빛이 되는 한글, 세상과 미래를 잇다' 한글날 기념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학생 오케스트라 문화 공연을 시작으로 △훈민정음 해례본 다국어 낭독 △AI 세종대왕 축하 메시지 상영 △제2회 한글사랑 '글그림소리' 공모전 시상 △고등학생 합창 공연 △한글날 노래 제창 △특별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훈민정음 해례본 낭독은 한국어·러시아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 등 5개 언어로 진행된다.

'2026학년도 초·중학교 찾아가는 진로교육'상반기 프로그램 진행 모습.(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6일부터 12월 17일까지 도내 83개 초·중학교 학생 4188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하반기 초·중학교 찾아가는 진로교육'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진로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특성과 강점을 이해하고 진로와 학습 방향을 스스로 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특히 진로·학습 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운 도서·읍면지역 학생들에게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진로진학상담사가 학교를 방문해 학생의 흥미·성격·학습 정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1대 1 진로 상담과 자기주도학습 코칭을 진행한다.

경해여중 학생팀의 쇼츠 '그날의 학생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주최한 '2026년 제97주년 학생독립운동 콘텐츠 공모전'에서 경남 경해여자중학교 이하윤·윤다린·서예원·성예린·박서연 학생팀이 제작한 쇼츠작품 '그날의 학생들'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작품은 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청소년의 시각으로 풀어내 호평을 받았다. 공모는 지난 5월 19일부터 9월 4일까지 전국 중·고등학생과 같은 연령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쇼츠 13편과 웹툰 4편 등 17편(개인 13편·팀 4편)이 접수돼 경쟁을 벌였다.

한·중 학생들이 상해한국학교에서 체육수업을 마친 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체육·조리계열 중·고생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우리나라 독립운동가들이 안장됐던 만국공묘를 찾아 묵념과 헌화로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어 윤봉길 의사의 의거 현장인 홍구공원을 비롯해 대한민국 국호 탄생지, 김해산 거주지,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등 상해 곳곳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걸었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