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11~13일 '사회연대경제박람회' 개최
지역 기업 60여곳 참여…추석선물전 특별행사
- 최성국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2026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사회연대경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사회연대경제는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공동체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경제적 가치와 함께 추구하는 경제활동을 의미한다.
박람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연대경제박람회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
박람회는 사회연대경제 기업들의 판로 확대와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한다.
개막식은 11일 오후 5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식전 공연과 개막 선언, 환영사, 축사, 사회적경제 유공자 표창, 개막 퍼포먼스로 구성된다.
전남광주 지역 60여 개 사회연대경제 기업이 참여하는 판매·체험관, 유관기관 홍보관, 사회적기업 창업팀 홍보관, 이벤트 부스 등 총 80개 부스가 운영된다.
별도로 마련된 정책홍보관에서는 전남광주 사회연대경제 현황과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을 응원하는 키워드 투표도 진행한다.
사회적연대경제기본법은 2014년 처음 발의된 뒤 12년 만인 지난 8월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사회연대경제기본법에 따라 정부는 5년마다 관련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부처별로 분산돼 있는 정책을 종합적으로 연계하게 된다.
추석을 앞두고 사회연대경제 기업들의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추석선물전'도 열린다. 온라인 쇼핑몰 '가치사세몰'에서도 추석 특별행사가 동시에 진행돼 할인가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 공공기관 우선구매 상담회, 전남광주 사회연대경제 당사자 조직 연대 행사, 창업상담관도 운영된다.
11~12일에는 학술포럼이 열린다. 지역에서 만들어가는 사회연대경제 전략과 사례,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 이후 지방의 역할과 방향을 다룬다.
남병효 사회연대경제박람회 추진위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광주와 전남이 힘을 합쳐 사회연대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질 좋은 지역 상품도 구매하고 다채로운 체험도 즐기며 가치 소비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ta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