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소방본부, 추석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9월27일까지 전통시장·요양병원 등 점검
-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는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내도록 9월 27일까지 '2026년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추석 연휴 기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주거·노유자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의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화재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
소방본부는 대형 판매시설, 요양원·요양병원, 물류창고, 숙박시설, 영화관, 전통시장, 명절 특수공장 등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와 합동점검을 한다. 비상구와 소방시설 관리 상태 등도 확인한다.
화재취약대상 관계인에게 안전 메시지와 소방 정보를 제공하고, 소방 홍보대사와 함께 '10초 안전 수칙' 숏폼 등 안전 콘텐츠를 제작·홍보한다.
귀성객이 많이 이용하는 터미널·역사, 전통시장에선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펼쳐 시민의 화재 예방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소방본부는 화재안전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위법 사항은 추석 연휴 전까지 보완 조치하는 등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를 추진한다. 연휴 이후에도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중점관리와 예찰활동을 지속해 화재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내도록 화재취약시설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생활 속 화재 예방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는 노후 아파트 화재취약세대의 신속한 화재 인지와 대피를 돕기 위해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를 1만 4827세대에 설치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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