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36.6도' 전남광주 폭염…온열질환자 13명 늘어
- 서충섭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table style="clear: both; margin: auto; width: 540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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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content_caption_id" style="padding-bottom: 10px; color: #666; letter-spacing: -1px; font-size: 11px; font-family: Dotum sans-serif;" align="center">7일 대구 동구 아양교를 건너던 시민이 물을 마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8.7 ⓒ 뉴스1 공정식 기자</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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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를 넘기면서 전남광주 낮 기온이 한풀 꺾이기는 했으나 여전히 35도 이상의 더위가 이어지며 폭염 피해도 늘었다.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이날 전남광주 21개 시군구에 폭염 경보가, 구례·고흥·영광·완도·진도·목포 등 6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열대야 주의보도 23개 시군구에 내려져 있다.
이날 최고 체감온도는 광양 36.6도, 곡성 35.9도, 담양·장성 35.8도, 신안 35.3도, 동구 35.2도로 나타났다.
온열질환자는 전날보다 13명 늘어난 250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없다. 전년 동기간보다 32명(사망 1명) 줄어든 수치다.
폭염 피해도 늘고 있다. 192개 축산 농가에서 가금류와 돼지 등 23만 2359마리(18억 4100만 원 상당)가 피해를 입었다. 전년보다 1만 5114마리 늘어난 수치다.
수산 어가는 17개 어가에서 107만 5000여 마리(5억 3300만 원)이 피해를 입었다. 전년 대비 1만 8106마리 늘어난 수치다.
특별시는 폭염 대비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발표하고 권역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지대본) 비상 2단계를 가동해 전남 568명·광주 81명을 비상근무에 투입하고 있다.
또 재난도우미 6363명을 운영하며 폭염취약지점과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도 실시하고 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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